STUDIO DAPUR

ETHICALLY MADE

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한 윤리적 생산

스튜디오 다푸르는 장인들과 협업을 통해 그 쓰임과 가치가 오래가는 수준높은 대나무 공예품을 제작합니다. 경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대나무 공예품들은 생산 장인들에게도 적절한 경제적 대가를 지불합니다. 또한 스튜디오 다푸르는 수익의 10%를 생산자 마을에 환원합니다. 환원된 수익은 마을의 재정지원, 생계개선, 연구개발 등에 사용됩니다.

Pak Toto의 대나무 공예는 매끄러운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. 그리고 그의 공예품은 타식말라야 'Tasikmalaya' 스타일의 고전이 되었습니다. 이제 그는 그 기술과 노하우를 대나무 장인들에게 전수하며 서자바 대나무 공예계에 큰 혁명을 일으키고 있습니다.

Wandi는 대나무를 얇게 자르고 건조시키는 대나무 공예의 가장 기본적인 작업을 담당합니다. 단순해 보이는 일이지만 이는 높은 퀄리티의 대나무 공예품을 만들기 위한 첫번째 단계입니다. 그는 이 작업을 통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.

위빙작업은 주로 여성들의 몫이었습니다. 그들은 집안일을 하는 짬짬히 위빙 작업을 통해 부수입을 만들어 왔습니다. 심미적인 감각이 필요한 위빙 분야에서 그녀들의 섬세함은 그 절대적인 영역을 구축시켜 왔습니다. 이는 여성의 경제적인 자립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. 

이 아이들은 마을의 대나무 장인들의 아이들 입니다. 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대나무와 함께였습니다. 부모님의 일터를 놀이터 삼아, 그 작업물과 제작 도구들을 접하며 자라왔습니다. 이는 장인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다음 세대로 전수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 중 하나입니다. 아이들은 마을의 미래이며 우리에게 더 발전된 공예품을 기대하게 합니다.

*스튜디오 다푸르는 아동 노동 착취에 대해 반대합니다*

2020년 7월까지 Studio Dapur는 10명의 정규 장인 및 8명의 파트너 장인과 협업하고 있습니다. 그들 중 10명은 여성이며, 6명은 35세 미만으로 새로 대나무 공예에 대해 교육을 받기 시작한 젊은 세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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